도루코 마이셰프

도심 속 문화공간인 비빌기지 키친팜에서 열린 2016 Seed to table!

우리 씨앗이 자라고 있는 작은 텃밭과 손글씨로 적은 나무 배너 등
곳곳의 자연친화적이면서 소박한 풍경들이
참가자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바로 <도루코 마이셰프 디스플레이 존>!

가을에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로 새롭게 리뉴얼된
인테리어 식도를 비롯한 다양한 도루코 마이셰프 제품들이

오늘의 주제인 파릇파릇한 허브와 함께 전시되어
행사장에 도착하신 참가자분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간직하는데 있어 사진만 한 것이 없겠죠? :D

도루코 마이셰프 디스플레이 존에서는
참가자분들을 위한 깜짝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도루코 마이셰프 제품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참가자들!

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껜
도루코 마이셰프 퓨어 스카이 프라이팬을 깜짝 선물로 드리며
추억과 함께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모든 참가자분들이 도착하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2016 Seed to table이 시작되었습니다!

요리 시연에 앞서 <우리씨앗돌봄> 캠페인의 행사 취지와 함께
오늘의 주제인 ‘우리 허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신
마르쉐@의 김수향 셰프님!

이어서 토종 씨앗을 직접 재배하고 계시는 이정근 농부님께서
방아, 고수, 박하, 쑥, 들깻잎 등
이 땅의 다양한 우리 허브의 맛과 향, 풍미의 차이를 소개해주시고
우리 허브가 지닌 가능성과 매력에 대한 스토리를 들려주셨습니다.

평소에 듣기 어려운 농부님의 우리 허브 이야기에
참가자분들 모두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경청해주셨는데요,

우리 땅에서 키운 ‘우리 허브’가 어떻게 하나의
‘건강한 맛’의 요리로 완성되는지 그 귀한 과정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허브에 대한 이야기가 나누어지는 동안
행사장 내 오픈 키친에선 마르쉐@의 김연우 셰프님과 김수향 셰프님께서
도루코 마이셰프 제품과 함께
‘우리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고 계셨는데요,

고수 버터를 곁들인 깻잎 빵과 방풍 빵부터
어수리소이마요네즈와 우리 허브 소금을 곁들인 신선한 채소,
가자미와 두부 쑥 훈연 등

‘우리 허브’를 주재료로 한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신선하고 향긋한 음식들이 참가자분들께 대접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그 맛과 향이 느껴지는 것 같죠? :D

“와아~”
마치 코스 요리처럼 요리들이 하나둘씩 나올 때마다
참가자분들의 감탄사도 이어졌는데요,

셰프님께도 하나의 실험이자 도전이었다는
‘우리 허브’를 활용한 세상에 하나뿐인 음식들!

그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와 조리법을
직접 요리하신 셰프님께 전해 들으며
참가자분들 모두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D

오순도순 화목한 식사 시간을 끝으로
즐거움 가득했던 2016 Seed to table이 종료되었는데요,

건강한 우리 식재료를 키운 농부와
신선한 요리로 완성한 셰프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듣고

그것을 함께 맛보고 나눔으로 인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던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
2016 Seed to table!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씨앗돌봄> 캠페인과 함께
더욱 특별한 행사로 돌아올 도루코 마이셰프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