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 마이셰프

따뜻한 물과 섞어서 차로 마셔도 좋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사이다를 섞어도 좋은
맛있는 레몬청을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레몬
레몬과 동량의 설탕
 

재료가 정말 간단하죠??
설탕대신 꿀을 넣으면 꿀레몬청이 되지만
꿀이 너무 비싸죠...ㅠㅠ

 

 

먼저 이렇게 상큼한 레몬들을 씻어줘야겠죠??

굵은 소금으로 빡빡 문질러서 1차로 씻어주신후
베이킹소다를 뿌린 물에 담구어 2차로 씻어주세요!!

 

 

그러면 끝일까요??
아니예요!!ㅎㅎ
마지막으로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살짝 굴려주세요!!

 

 

그럼 이제 레몬을 깨끗하게 씻었어요!!

 

 

잘 드는 이쁜 칼을 이용해 레몬을  최대한 잘라주세요!!
씨를 제거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씨는 제거하지 않았어요!!
저는 씨를 상관쓰지 않아서 괜찮지만 씨 싫어하시는 분은 빼주시는게 좋겠죠??

 

 

이렇게 레몬을 예쁘게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좋은 칼을 이용하니 더 잘 썰리네요!!

 

 

레몬과 동량의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저는 황설탕을 넣었는데 백설탕을 넣으면 더 예쁜 노랑색을 얻을 수 있어요!!)

 

 

(못생긴 손 등장...ㅎㅎ)
병에다가 청을 담아주신후 이틀에 한번씩 가라앉은 설탕을 섞어주시면 되요!!

 

 

저는 시원한 탄산수를 넣어서 마셨는데 정말 맛있어요!!
추울때는 따뜻하게 차로 마시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