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레시피 비주얼배너

도루코 마이셰프
樂레시피에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레시피

도루코 마이셰프 樂레시피에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HOME>레시피>레시피 ALL

일본식 가정식으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롤캬베츠

안녕하세요~

 

 

영마이셰프 3기 김예원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레시피는 영화 '하와이언 레시피' 에 나오는 롤캬베츠를 만들어 보았어요

 

 

간 돼지고기를 양배추에 말아 여러가지 소스에 넣어 먹는 일본식 가정식으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음식이에요

 

 

그럼 재료를 알아볼까요?

 

 

[ 양배추 1개 간 돼지고기 400g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계란 1개 빵가루 다시마 토마토 소스 3컵 월계수 잎 ]

 

 

영화에서는 롤캬베츠를 크림 소스에 곁들어 만들었지만 저는 토마토 소스를 이용해 한 번 만들어 보았어요

 

 

간편하게 시판 아라비아따 소스를 이용해서 매콤한 맛을 냈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먼저 양배추의 겉잎을 2~3장 떼어줍니다

 

 

 

 

그리고 양배추의 심지를 둥글게 돌려가서 도려내줍니다

 

 

심지가 딱딱해서 잘 안잘리니 조심해서 잘라주세요

 

 

프랑스산 최고급 베벨강 재질으로 만든 '도루코 인테리어 세트 식도'를 사용해 딱딱한 심지도 손쉽게 손질하였답니다

 

 

이렇게 심지 부분을 도려내야 속까지 골고루 삶아진답니다

 

 

 

 

손질한 양배추는 양배추가 충분히 부드러워질때까지 삶아주세요

 

 

너무 덜 삶으면 뻣뻣하고 너무 많이 삶으면 흐물흐물해져 찢어지니 시간 조절 잘 해주세요 :)

 

 

 

삶은 양배추는 찬물에 넣어 식혀줍니다 잎 사이사이에도 뜨거운 물이 있으니 계속 뒤집어 주세요

 

 

다 식으면  양배추의 잎을 한 장, 한 장 찢어지지 않게 조심히 떼어줍니다

 

 

양파는 잘게 다져 준 뒤,

 

 

센불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아 수분기를 날려줍니다

 

 

약간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주세요

 

파슬리도 잎만 떼어 잘게 다져준 뒤 키친타올이나 면보에 파슬리를 담고 흐르는 물에 씻은 뒤 꼭 짜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보슬보슬하게 되어, 물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청양고추는 씨를 빼고 잘게 다져주세요

 

 

매운게 어려우신 분들은 기호에 맞게 줄여주세요~

 

간 돼지고기를 준비해줍니다 저는 뒷다리살을 이용했어요

 

 

 

돼지고기에 미리 볶아둔 양파와 다진 고추, 파슬리를 넣고 한 번 섞어줍니다

 

 

달걀 1개를 넣고 잘 풀어주며 섞어줍니다

 

소금, 후추간도 간간하게 해주세요

 

 

소스와 곁들여서 먹기 때문에 살짝 밍밍하게 맞춰주시면 됩니다

빵가루를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손에 많이 달라붙지 않고 어느정도 모양이 잡혀질 정도로만 해주시면 됩니다

 

다시마는 뜨거운물에 우려내줍니다

 

 

 

이제 롤캬베츠를 말아볼게요

 

 

삶은 양배추의 연한 잎부분만 잘라 놓아주세요

 

 

물론 심부분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잘 말리지 않아 부드러운 부분만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만들어둔 속을 모양을 잡아 위에 놓아줍니다

 
양쪽을 접어 옆이 세지 않도록 해주세요

 

밑에 있는 양배추를 위로 바싹 올려줍니다
 

 

그리고 단단하게 말아주세요

 

 

단단하게 말아야 나중에 끓일 때 덜 풀어진답니다 

 

 

 

 

모두 말면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색이 나도록 구워주세요

 

 

색이 나면 냄비에 서로 밀착되도록 붙혀 놓아줍니다

 

 

이렇게 해야 끓이면서 풀어지는것이 좀 덜해지게 되어요

냄비에 다시다 육수를 롤이 잠길정도로 부어주고 센불에 살짝 끓여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토마토 소스와 월게수 잎을 넣어줍니다

 

 

그 후에 다시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은근하게 30분 이상 끓여주시면 

 

 

완성!

 

아라비아따 소스를 이용해서 매콤하면서도, 양배추의 달달함과 속의 담백함이 만나 부드럽고도 톡 쏘는 맛이였어요

 

 

양배추가 적당히 아삭해서 식감도 돋구어 주었답니다

 

 

영화에서는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곁들였는데 크림소스는 크림의 부드러움, 아라비아따 소스는 톡쏘는 매콤함으로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소스와 곁들여도 정말 맛있을 것 같은 롤캬베츠랍니다

 

생각보다 많이 허기를 채워줘서 놀라웠어요 그래서 확실히 식사같은 느낌이 확 느껴졌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도 따뜻한 일본 가정식이였어요

 

오늘 하루는 이 롤캬베츠와 함께 힐링해보는건 어떤가요?

 

 

다음에 또 만나요~

 

닫기
팝업시 사용하는 검은 막 같은거

닫기

정답입니다. 회원가입하기

닫기

정답이 아닙니다. 다시 퀴즈 풀기
팝업시 사용하는 검은 막 같은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