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 마이셰프

안녕하세요~ 영마이셰프 3기 염은지 입니다

요즘 단풍이 너무 예쁘게 들어서 다들 소풍 많이가시죠??
그래서 오늘은 소풍갈때 간단하게 싸갈수 있는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11월 첫번째 레시피 '스테이크 베이글' 시작할께요 :)








 

재료 소개해드릴께요~
소고기(부채살), 양파, 홀그레인 머스타드, 마늘, 청양고추, 베이글 ,방울토마토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겨자씨를 거칠게 부수어 식초와 향신료를 첨가해 만든 머스타드로 생소하실 수 있지만 고기와 정말 잘어울려요!!









 

오늘도 역시나 함께하는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
언제봐도 연두색의 향균 하이그로시 손잡이가 정말 예뻐요 :)











 

먼저 통후추는 칼을 눕혀 으깬 후 잘게 다져줍니다~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는 -100°C 이하의 초저온 열처리 공법을 사용하여 고강도 칼날을 구현하였다고 하는데요~
단단한 통후추도 무리없이 으깰 수 있네요 :)











 

고기에 후추와 소금, 올리브유로 밑간을 해줍니다





 

양파, 마늘, 청양고추도 잘게 다져주세요!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따서 3~4등분 해줄께요~

프랑스산 최고급 베벨강 재질의 칼날 덕분인지 질긴 토마토도 깔끔하게 잘렸어요

 

이제 기본적인 재료 준비는 끝났네요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둘러 주시고 아주 높은 온도까지 팬을 달궈준 후 고기를 구워줍니다
순간적으로 겉을 익혀 육즙을 안에 가두어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게 하는 것 이에요~



 

고기를 구운 팬을 닦지 않고 올리브유만 더 첨가해서 양파, 마늘, 청양고추를 볶아줍니다
팬에 남아있는 고기의 풍미를 야채에 전달해 주기 위해서에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토마토를 넣어줍니다
계속 볶다보면 토마토 껍질이 분리되는데 주걱으로 꾹꾹 눌러 으깨줍니다
토마토는 열을 만나면 단맛이 더 강화돼요~






 

잼 정도의 농도가 되면 불을 꺼줍니다
저는 집에 있던 파슬리를 다져서 넣었는데요, 바질이나 참나물을 넣어도 향이 좋아요~





 

구워 놓았던 고기는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
독일 연마기로 연마한 정교한 칼날이 고기도 너무 편하게 잘 잘리네요~




 

베이글을 반으로 갈라주세요
보통 빵을 자를 때에는 빵칼을 이용하는데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는 빵도 문제없이 정말 잘 잘리네요



 

자른 베이글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마요네즈와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1:1 비율로 섞어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노릇노릇하게 토스팅한 베이글에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주시고~






 

먹기좋게 잘라놓은 고기를 가득~올려주고 아까 만들어 놓은 토마토 소스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

 

 

 

 

설마설마 했는데 유산지와 테이프도 문제없이 잘 잘리더라고요~
 

 

 

 

스테이크가 아낌없이 들어간 혜자 배이글 샌드위치 어떠셨나요??
단풍과 함께라면 더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만들기도 쉽고 편하니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와 함께,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경험 일 것 같아요





그럼 다음 레시피도 더 맛있고 더 재미있게 준비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