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 마이셰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테이크를 해봤는데요!

 

두툼한 소고기에 맛있는 해산물과

구운 아스파라거스에

홀렌다이즈소스를 뿌려서 먹는 스테이크를 준비해봤어요!

 

고기와 해산물과 소스의 조화가 아주 맛있는 스테이크랍니다~

 

그러면 재료 먼저 살펴볼까요?

 

그 전에, 재료 중에 비닐에 들어있는 게 버터에요~ㅎㅎ

 

홀렌다이즈 소스

버터 100g   화이트와인 20g   계란노른자 1개   양파 조금   식초 1/2t

(저는 소스를 4인분을 만들어서 쓰여진 재료 양보다

훨씬 많이 사용했어요! 이 점은 감안하고 봐주세요~)

 

주 재료

아스파라거스 3~4개   향신료 조금   스테이크용 고기 1덩어리

마늘 4~5톨   해산물모둠 1주먹

(해산물은 모둠보다 게살이랑 조개살만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못 샀어요ㅠㅠ)

 

 

 

 

 

 

제일 먼저, 고기에 올리브유(없으면 식용유 뿌리셔도 되요!)와

소금, 후추, 향신료 조금을 뿌려서 잡내제거와 밑간을 해주세요~

 

 

 

해산물모둠은 찬물에서 해동시켜 주세요!

 

 

 

아스파라거스는 깨끗이 씻어서 밑둥을 잘라주시고,

 

 

 

필러로 겉에를 살살 벗겨주세요!

왼쪽은 벗기기 전, 오른쪽은 벗긴 후에요

그냥 사용하면 먹기에 너무 질겨서 불편하시니깐 꼭 벗겨주세요~

 

 

지금부터는 소스를 만들거에요!

 

 

양파는 마구마구 썰어주세요!

 

 

 

 

그런데,

제가 위에서 부터 사용한 저 칼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칼의 이름은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입니다^^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는

프랑스산 최고급 베벨강 재질로 칼날이 최고의 강도와 절살력을 제공한다고 해요!!

그러니 이 칼을 사용하실 땐 항상 조심조심 하셔야 해요ㅎㅎㅎㅎ

손이 베여버리면 큰일나잖아요~

 

그리고 요리할 때 이것 저것 만진 손으로 칼 손잡이를 잡게 되잖아요~

그래서 칼을 씻고 나서도 다시 사용하려 하면 항상 찝찝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 칼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제품 손잡이에 향균수지를 적용하여 99.9% 향균 손잡이라서 위생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이 내용을 말만 그러는게 아니라 한국화학시험연구원 평가결과라고 하니깐

더욱 믿음이 가죠!!

 

그리고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는

한국 주방 문화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사용할 때도 편안한 그립감 을 선사해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칼을 사용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제가 칼질을 오랫동안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 마다 손목이 좀 뻐근하고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 칼로 요리를 오래동안 할 때에는 그런 느낌을 받지 않아요!

오늘도 거뜬하게 요리를 완성했어요!

 

 

마지막으로! 도루코 마이셰프 인테리어 식도의 장점은

그냥 보시기에도 느끼셨을 거지만 연두색 컬러와 투명 손잡이로 인해

감각적이고 모던한 주방을 연출해줘요!

제가 사진 찍은 거 보시면 저희 집 주변 색이 칙칙한데

이 칼 덕분에 주방의 분위기가 확 살아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나무 칼 보관함도 너무 감각적이고

마음에 쏙 들어요!

 

 

 

그리고 화이트와인, 식초, 양파, 소금 조금을 넣고 끓여주세요

약불에서 은근히 끓여주세요~

 

 

 

다 끓으면 체에 걸러주세용~

그리고 식게 나둬주면 됩니다!

 

 

그리고 버터를 중탕하여 줍니다!

절!대! 건들이면 안되요!!

그냥 가만히~~ 나둬야 합니다

왜냐하면 중탕하고 녹은 것 중에서

윗부분의 투명한 기름부분만 사용해야 하거든요!

밑에 가라앉은 하얀부분은 들어가면 안되요!!

 

 

 

계란 노른자 2개를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버터 중탕한 물에서 노른자를 따뜻하게 해서 풀어주세요!

익으면 안되요! 그냥 불 끄고 따뜻한 물에서만 해주세요!

 

 

 

 

그리고 버터를 조금씩 벽을 타고 흘러가게 해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잘 섞이게 섞어주시면 되요

너무 세게는 하지 말아주세요~

동영상 첨부했으니깐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혼자해서 버터가 중간에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러면 소스가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

2명이서 같이 해주세요ㅎㅎ

 

 

 

 

다 완성되면 이렇게 샛노란색의 소스가 나옵니다!

그리고 아까 화이트와인 끓인 것을 넣고 농도를 맞춰주세요!

아주 살짝만 걸쭉한 정도이면 되요~

 

 

 

그리고 소스가 다 완성되면

아스파라거스를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살짝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중간에 소금도 솔솔 뿌려주세요~

 

 

 

 

마늘도 팬에서 같이 구워줘도 되지만

저는 호일에 감싸서 소금, 후추 뿌리고

오븐에 170℃에서 30분정도 구워주었답니다~
 

 

 

이렇게 노릇하게 구워졌어요~

 

 

 

그 다음 해산물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짠기를 좀 씻겨주세요~

물기를 잘 제거하고 팬에 올려서 기름 조금만 두르고 살짝 볶아주세요!

 

 

그리고 요리용 크림이 있으면 제일 좋아요!

하지만 없으시면 저처럼 우유를 아주 조금만 넣어주시고

파마산 치즈가루가 있으시다면 넣어주세요!

없으시면 안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자작하게 졸여주세요~

소금은 넣으실 필요가 없으실거에요!

해산물이 짭짤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센불에 고기를 굽다가 색이 나면

불을 줄이고 고기를 뒤집어서 속까지 미디엄으로 잘 익게 나둬주세요!

굽기 정도는 취향에 따라 구워주시면 되고

저는 미디엄으로 굽기 위해 뒤집고 나서 7~8분정도 익혔습니다~
 

 

 

 

 

고기가 다 익으면 아스파라거스, 마늘을 접시에 담고

고기, 해산물, 소스 순으로 올려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토치가 집에 있으시면

소스를 불로 지져주세요!

그러면 특별한 날에, 특별한 스테이크 완성~~

 

 

 

 

 

제가 가족 수대로 만드느라 재료는 1인분 재료를 써놨는데

과정 사진에서는 그보다 넘쳐나는 재료를 보실 수 있으세요ㅎㅎ

그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특별한 날에 특별한 스테이크!

만들어서 즐겨보세요~